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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산력(의학용어)

 

Nulli- = 0번의

Primi- = 1번의, 처음의

Multi- = 2번 이상의

gravida = 임신

para = 분만

 

Nulligravida
미임부
Primigravida
초임부
Multigravida
경임부
Nullipara
미산부
Primipara
초산부
Multipara
경산부

2. 출산력 지표

 

* GPLDA

( Gravida / Para / Living baby / Death baby / Abortion )

( 임신 / 출산 / 살아있는 아이 / 죽은 아이 / 유산 )

* PARA

(P 만삭분만 / A 조산 / R 유산 횟수 / A 살아있는 아이)

* GP(TPAL)

( Term / Preterm / Abortion / Living )

( 출산 / 조산 / 유산 / 살아있는 아이 )


3. 임신기간

 

유산: 2주~20주

조산: 20주~38주

만삭: 38~42주

임신 1기: 0주~12주 -4주에 1번씩 산전 진찰해야 한다

임신 2기: 12주~28주(7개월) - 2주에 1번씩 산전 진찰해야 한다.

임신 3기: 28주(7개월) 이후 - 일주일에 한 번씩 산전 진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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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건강 사정 (모성간호학 요점 정리)  (2)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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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성의 요 및 혈중의 호르몬 효소 검사

- 호르몬 검사

1) estriol(E3) 검사

태아와 태반의 기능 상태를 파악한다. 에스트로겐의 농도가 높게 나올수록 태반의 기능이 원활하고 정상임을 나타냄.

2) HPL(human placental lactogen) 검사

태아의 성장에 관여하는 이 호르몬은 태반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으로 임신이 증가함에 따라 비례하여 증가한다.

3) HCG(human chorionic gonadotropin) 검사

임신 60일(2개월)~90일(3개월) 사이 최고로 증가한다. 이후 120일까지 감소하고 말기까지 완만하게 유지한다.

검사 결과가 증가 후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증가하는 경우에는 임신이 아니라 이 아닌지 확인해봐야한다.

4) 3중 표지물질 검사(triple marker test)

임신 15~20주(권장 16~18주)에 실시하며 검사 항목은 AFP, hCG, uE3이다.

AFP의 증가신경관의 결손 태아일 가능성이 높다.

AFP, uE3의 감소 hCG의 증가다운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5) 4중 표지물질 검사(quad test)

임신 15~20주(권장 16~18주)에 실시하며 검사 항목은 MSAFP, hCG, inhibin-A, uE3이다.

MSAFP의 수치가 증가하면 신경관의 결손 태아를 의미한다.

MSAFP, uE3가 감소 hCG, inhibin-A가 증가다운증후군이 의심된다.

*에드워드 증후군: 18번 염색체의 이상으로 지능 저하가 옴

3중 표지물질 검사와 4중 표지물질 검사의 결과가 비정상일 경우 양수 천자를 시행하여 염색체를 분석한다. (검사 정확도가 매우 높음)


2. 양수천자

 

1) 양수 천자는 임신 14~16주이후부터 가능하다. (조기발견 검사로는 어려움이 있음.)

 

2) 양수천자 검사의 목적은 태아의 폐성숙, 염색체, 기형, 동종면역(같은 종의 구성원의 항원에 대한 면역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3) 합병증으로는 주사를 이용하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이 있고 주사가 태반과 태아를 찌를 수 있어 조산과 유산의 위험이 있다.

- 검사 결과

1) 색깔

정상은 투명하고 노르스름해야 한다. 초록색인 경우 태변 착색, 노란색이면 혈액 부적합증이다.

2) estriol 감소

임신 말기에 100ug/l 이하인 경우 태아가 질식한 가능성이 높다.

3) PH감소

PCO2가 증가된 것으로 태아 산증을 의미한다.

4) creatinine 상승

크레아티닌은 근육 대사산물로 사구체를 통해 배설된다. 크레아티닌이 상승했다는 것은 곧 신장기능이 발달한 것이다.

5) L/S reatio(Lecithin-Sphingomyelin Ratio)가 2:1의 비율로 나온다.

폐가 정상적으로 성장했음을 나타낸다. (폐 성숙)

6) bilirubin 농도 상승

빌리루빈의 농도가 계속 증가할 경우 용혈성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정상- 임신 24주에 최고치를 찍고 38주에는 거의 소실된다.

7) 염색체 이상 진단

기형아 발생

8) α-fetoprotein 검출

무뇌아, 척수 수막류를 앓고 있는 태아의 경우 양수에서 검출된다. (단백질을 함유한 CSF가 양수 내로 누출되기 때문이다.)

9) cytologic test


 

3. 융모막 융모 샘플링(CVS)

융모의 DNA를 분석하여 돌연변이(기형아)를 확인하는 검사이다.

1) 검사시기는 임신 9~11주로 양수천자(16주 이후) 보다 빠르게 진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형아의 경우 최대한 빠르게 진단해야 되기 때문)

2) 자궁경부를 통과하는 CVS와 복벽을 통과하는 CVS가 있다.

합병증으로는 태아 손실, 출혈, 감염, 양막 파열, RH- 감작 등이 있으며 주로 유산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선호하지는 않는 검사이다.


4. 초음파 검사(Ultrasonography)

- 복식 초음파 (방광이 팽만된 상태에서 시행)

- 질식 초음파 (방광이 비워져 있는 상태에서 시행)

1) 복부 초음파보다 더 근접하여 정확한 골반 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

2) 주로 임신 초기에 많이 사용한다.

3) 복식 초음파는 비만 복부이거나 상흔이 있거나 장에 가스가 찬 경우에는 검사하기가 어렵지만, 질식 초음파는 전혀 상관없이 검사가 잘 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초음파의 활용

1) 정확한 임신의 확인(확정적 징후에 속함)

2) 태아 신체 측정을 통해 재 태연령을 측정한다

3) 태아의 성장을 사정

4) 선천성 기형을 발견

*목덜미 투명대 검사(NT): 다운증후군과 같은 염색체 이상을 발견하기 위한 것으로 투명대의 두께가 3mm 이상인 경우 다운증후군 발생 빈도가 증가한다. (결과 값이 비정상인 경우 양수 천자)

5) 태아 환경 사정 (양수, 태반)

양수의 양

(양수 지수 AFI가 5cm 보다 작으면 양수과소증으로 요로폐쇄증, 태아질식, 성장지연이 의심된다.)

(양수지수 AFI가 24cm 보다 크면 양수과다증으로 식도폐쇄증, 무뇌아가 의심된다.)

전치태반, 태반 조기 박리 진단

(태반의 크기가 증가하면 용혈성 질환, 당뇨가 의심됨)

(태반의 크기가 감소하면 임신중독증(임신성 고혈압성 장애)이 의심됨)

6) 다태 임신 진단

쌍둥이, 태반과 양막을 사정한다.

7) 자궁 이상 여부 확인

*FBP(Fetal Bio-PHysical Profile)

임신 말기에 태아가 건강한지 5가지의 지표를 가지고 검사하는 것을 말한다. 0~10점으로 점수를 매긴다

태아의 호흡, 태아의 움직임, 태아의 근긴장도, 태아의 양수 지수, NST(무자극 검사)

 


5. 태아의 심박동 수 분석(FHR)

 

청진기, 도플러, 전자 태아감시장치(EFM)로 태아의 심박 횟수, 리듬, 깊이를 사정한다.

*전자 태아감시장치(EFM): 내부(양막이 터졌을 때만 사용)와 외부 사용할 수 있는 종류가 두 개 있다.

태아 전자감시 장치는 한 개는 자궁수축 감지, 다른 한개는 태아 심음을 측정

태아 심장 소리가 나는 부위는 태아의 비교적 머리 쪽 부분이다.

정상범위 120~160회/분

검사 결과

1) 빈맥(Tachycardia): FHR 160회 이상

태아가 질식상태질식 상태가 되기 전에 보상기전으로 호흡수가 빨라짐. 이 많이 날 때에도 호흡수가 빨라진다.

질식 상태가 장기간 유지되면 variablity(가변성-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상호작용)가 감소하다.

2) 서맥(Bradycardia): FHR 110회 이하

저산소증일 때 서맥 현상이 나타남. 저체온증에 빠졌을 때도 나타난다.

3) 가변성(variablity): FHR 120~160회에서 계속 횟수가 바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상호작용이 원활하게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나타낸다.(CNS integrity)

- 무자극 검사 NST(Non Stress Test)

자궁수축이 없는 상태에서 태아의 심박동 수를 분석하는 것.

태동이 느껴질 때마다 버튼을 누름(아기의 움직임이 있을 때 심박수가 증가하는가를 측정하는 것)

반응(정상): 20분 동안 태동 시 15 bpm이상 15초 이상 지속되는 가속현상이 2회 이상 있는 것

무반응(비정상): 위의 가속현상이 1회 있거나 없을 때.

이 경우 CHO snak(임부가 단단한 과자를 먹음)과 청각자극을 제공한다.(아이를 깨우는 행위)

그래도 반응이 없을 시 OCT(Oxytocin Challenge Test)FBP를 시행한다.

- OCT(Oxytocin Challenge Test)

옥시토신 호르몬을 분비하게(임부의 젖꼭지에 자극을 준다) 하고 자궁수축(자극 = 스트레스)을 주면서 태아의 심박동 수를 관찰하는 검사 방법

자궁수축을 할 때에도 심박동 수를 잘 유지시킬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

정상: 후기 감퇴(수축 이후 심박동 수가 낮아져 회복 속도가 늦어진 것) 현상이 없어야 한다.

후기 감퇴 현상이 있는 경우에는 질 분만 보다는 제왕절개 수술을 해야 한다.

* 감퇴(Deceleration)

조기 감퇴: 아기 머리가 눌린 경우 발생 (심각하지 않음, 치료 X)

후기 감퇴: 자궁과 태반 사이에 충반한 기능이 일어나지 않고 있음을 의미, 자궁수축이 너무 강할 때도 발생(가장 심각함)

(좌측 위를 취해준다, 자궁 자극을 중단하고, 옥시토신 투여 중단, 산소마스크 투여, 충분한 수액 공급)

가변성 감퇴: 제대가 눌린 것을 의미 (체위 변경으로 쉽게 해결)

(체위 변경, 산소투여, Amino-infusion(양수와 같은 수분을 직접 투여함-양수과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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