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 서울 강남까지 1시간 정도 걸리는 수도권 지역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퇴근 이후 학원을 다니거나 친구들을 만나는 등 주변 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 편리하고 도심 속에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다만 외진 지방에서 복무중라면 인프라가 안좋고 고립된 느낌을 많이 받을 것 같아 비추천한다. 집에만 있게되면 주로 게임을 하거나 쉬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분들에게는 도심에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알바가 더 좋을 수 있다.]
2. 자기개발을 할 시간이 충분함
병사 때와 다르게 퇴근이후의 시간은 통제 받지 않는다. 평일 일과 이후나 주말에는 내가 무엇을 먹던지, 공부를 하던지, 게임을 하던지 자유이다. (일과 후 제한되지 않은 삶을 살 수 있다.) 나는 전문하사를 하면서 100권의 책을 읽고 블로그를 운영하며, 영어(토익, 회화)를 공부할 계획에 있다. 병사 때도 개인정비시간을 활용해 자기개발을 해본 사람들이나, 본인의 목표가 뚜렷하게 있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전문하사라는 복무의 시간이 기회의 시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관리와 시간활용이 원활한 장점도 있다.
[단지 전문하사를 생계유지나 용돈벌이로 하려는 것은 비추천한다. 젊은 나이에 경험하고 공부해야할 것들은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즉 생활비를 벌거나 생계유지를 위한 것이라면 알바를 하는게 더 낳다고 생각한다. 급여가 그리 풍족하지 않기 때문이다. - 돈을 벌거면 밖에서 일해라]
3. 육체적인 피로가 적은 일과
나는 육체적 피로가 심하지 않은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다. 물론 간부가 되면 이것 저것 잡일을 많이 하겠지만, 밖에서 홀서빙하는 보다는 업무의 강도가 훨씬 덜하다.
[퇴근하고 와서 뻗어야만 하는 정도의 업무라면, 나는 차라리 전문하사를 안하고 사회에 나가 돈을 더 많이 주는 노가다를 뛸 것 같다. 내가 전문하사를 결심한 것은 최소한의 노동에 대한 보상(급여), 나만의 시간이 보장되고 자기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지, 일자리를 구하려고 선택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4. 혼자만의 공간이 보장됨
군인(현역)들을 위한 아파트가 보장된다. 관리비는 월 3만원 정도로 저렴하며 월세는 무료이다. 전기료, 가스비는 군에서 일정 금액 지원해준다. (기준초과 시 본인부담이다.) 물론 2~3인실로 편하지만은 않지만 수도권에 월세 없이 거주하는 것만으로 만족한다. (본가가 지방이기에 나에게는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개인방은 따로 있으므로 혼자만의 공간이 보장된다고 말한 것이다. 집에서 혼자 공부도 해봤지만 본가는 지방일 뿐더러 부모님과 다른 생활패턴과 가치관으로 인한 충돌을 피할 수 없었다. 독립적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활용하고 계획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다.
[1인 생활관도 있다고 하나 장소가 협소하여 잠만 자는 정도로만 생각해야한다.]
5. 종잣돈을 모을 수 있다.
현재 전문하사의 급여는 170만 5400원이다. 설날과 추석이 있는 1월과 9월에는 떡값이 100만원 가량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영외급식비로 10만원 가량의 금액이 월급이후 매월 25일날 입금이 된다. 이와 같이 각종 지원금과 수당을 다 합치면 200만원 가까운 금액이다. 물론 세금을 제하고 나면 남는 금액은 약 160만원정도 될 것이다. 나는 월 100만원 저축할 계획에 있다. 9~10개월 정도 복무를 할 계획에 있어 1000만원의 종잣돈 마련이 나의 목표 중 하나이다.
[종잣돈만이 목표라면 전문하사하는 것에 반대다. 밖에서 더 버는게 이득이다.]
6. 진로고민과 휴학 기간을 보낼 수 있음
정말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고 불안하다면 밖에 나가 방황하기보다 간부로서 일을 해보면서 꾸준히 자기개발을 통해 자신이 잘하는게 무엇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고민해 보기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복학과 창업을 앞에 두고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일자리는 구하는 시간 또한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설명을 끝으로 나는 무엇보다 중요한건 인간관계라고 생각한다. 부대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환경이 다를 것이다. 내가 편하게 일할 수 있게 해주는 주변 동료와 근무환경, 또 나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수용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는 간부들이 있음에 전문하사라는 길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옆에만 있으면 괴로운 사람과 같이 일해야 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권한다. 알바와 다르게 전문하사는 복무하기로한 기간동안은 본인이 그만두고 싶어도 법적으로 그만둘 수 없는 기간이므로 신중하게 결정하길 바란다.
전문하사를 고민하는 많은 장병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병장 전역이든 전문하사 전역이든 이후 사회 생활에서 잘 적응하여 원하는 것 이루고 사시길 응원합니다. 파이팅!!!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군복무 중이거나 앞으로 군복무 할 멋진 청년들을 위해 유익한 정보 나눠드립니다.
군생활에 있어 선임과의 관계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바로 '돈'입니다.
이번 글은 군복무하는 병사가 저축을 최대한으로 했을 경우 얼마 정도 모을 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8개월이라는 시간을 20대의 젊은 나이에 나라를 위해 투자하며, 힘든 훈련에도 임하는 만큼 값진 보상이 있길 바라는데요. 군대 안에 있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못하고 여러가지 진로의 탐색시간을 잃는다는 부분에서 누구는 많다 적다할 수 있지만 매우 만족할 만큼의 급여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최근들어 많은 정책(군적금 3대 1 매칭 지원금 등)들과 지원이 더해져 최소한의 만족할 만한 금액 정도는 보장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우리나라 군인(병사) 급여
현재(2022) 우니라의 군인(병사)의 군월급은 일병 510,100원, 일병 552,100원, 상병 610,200원, 병장 676,100원을 받고 있다. 총 18개월(1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총 10,698,400원의 급여를 받는 것이다.
식비와 거주비가 지출에서 제외되므로 급여의 많은 비율을 저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계급
개월 수
급여
계급별 총급여
이병
2개월
510,100
1,020,200
일병
6개월
552,100
3,312,600
상병
6개월
610,200
3,661,200
병장
4개월
676,100
2,704,400
전역
18개월
10,698,400
2. 군인(병사) 급여 변화 추이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매년 군인(병사)의 급여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 2023년도 병사 예상 급여 >
계급
급여
이병
60만원
일병
68만원
상병
80만원
병장
100만원
2023년도 예상 급여로 계산을 해보면 18개월 동안 약 1408만 원을 급여로 받게 된다.
즉 23년도에는 22년도 대비 총급여 금액에서 300만 원 정도 더 받게 된다.
정부는 병사의 월급을 병장 기준 2024년엔 125만 원, 2025년엔 150만 원까지 인상할 계획이라고 한다.
3. 군적금과 3대 1 매칭
1) 군적금
금리: 15개월 이상 적립 기준,기본금리 5% 수준
적립기간: 6개월 ~ 24개월(군 복무기간으로 한정)
적립한도 : 은행별 20만 원, 개인별 최대 40만 원
보통 훈련기간을 제외하고 평균적으로 16개월을 적금 넣으므로 총 납기 가능한 금액을 40만 원 X 16개월을 하게 되면 총 640만 원의 금액을 적금에 넣을 수 있다. 따라서 군 적금 기본금리 5%를 적용하면 (640 X 0.05 = 32) 군 적금으로 총 32만 원의 이자를 챙길 수 있다.
2) 3대 1 매칭 지원금
22.1월 납입금액부터 원리금의 33%에 해당하는 금액을 만기 해지 시 개인계좌로 입금해주는 것을 말한다.
(전역 월에는 장병 내일 준비 적금이 급여에서 중앙공제가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전역일 전까지 개인이 직접 계좌에 적금액 납입)
16개월을 군 적금을 들었다는 가정하에 계산해보면 총 적금금액에서 3분의 1 금액인 약 211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640 X 0.33 = 211.2)
4. 전역 시 모일 종잣돈 예상금액
평균적으로 지출되는 고정지출과 휴가시 사용하는 금액들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급여 금액과 혜택 받을 수 있는 금액을 합쳐서 말해 보겠다. (개인 이발 비용과 부수적으로 지원되는 금액들 또한 배제시켰다.)
총급여: 10,698,400 = 약 1070만 원 (23년도에는 약 1408만 원)
군 적금 이자: 32만 원
3대 1 매칭 지원금: 211만 원
22년도: 1070 + 32 + 211 = 1313만 원
23년도: 1408 + 32 + 211 = 1651만 원
(월 지출을 20만 원으로 잡는다고 하더라고 360만 원을 제하고 22년도에 953만 원, 23년도에 1291만 원이 모이게 된다.)
물론 소비와 지출이 많으면 이 금액이 온전히 남아있지는 않겠지만 군대에서 열심히 저축해서 재테크에 사용할 종잣돈을 마련할 사람들을 위해 위와 같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군 복무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무사히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기원합니다!!!
(부모님의 재산, 직상, 본인의 연봉, 차, 집, 주식, 부동산, 여행, 외모(키, 얼굴, 몸매) 등 비교할 것들은 세기 싫을 정도로 너무 많다.)
우리는 이렇게 상대방과의 비교를 통해 본인의 위치와 존재감을 인지한다. 그렇기에 주변 사람들에 비해 본인이 뒤쳐진다고 생각이 들 때면 잦은 우울감에 빠지게 되고 상대방에 대해 열등감을 느끼며 적대심까지 불러일으킨다. 자존감 또한 바닥이 나며, 본인에 대한 실망감과 답답함, 분함으로 인해 잠 또한 설치며 미래를 결정지을 내일이라는 시간을 망치게 된다. 이는 끊임없이 반복되고 또 반복된다. 즉 인생이 살기 싫어지는 루틴 중 하나이다.(나 또한 이러한 삶을 경험한 적 있다.)
공감이 되지 않는가? 좀 더 마음에 와닿게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부모님의 적극적인 교육 지원 아래 SKY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해 퇴근 후 워라벨을 즐기며 새로 뽑은 외제차를 끌며 멋진 카페와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sns에 항상 자랑하는 나의 주변 친구들을 볼 때 어떠한 감정이 드는가? (물론 당신은 고졸에 백수라는 가정 하다.) 이러한 열등감이 아닌가? 주식으로 성공하고 부동산으로 성공해서 아니, 부모님이 돈이 많아서 인생 편하게 살고 여행 다니는 나의 친구들은? 밤새 공부해도 이길 수 없는 괴물 같은 친구들은? 이 모두 나의 심기를 건드리는 주변 상황은 나의 열등감을 증폭시킨다. 열등감은 곧 나는 할 수 없다는 상황에 대한 실망과 자신에 대한 실망으로 이어지고 자존감 또한 무너져내려 어떠한 일에도 도전하려 들지 않고 희망조차 가지려고 하지 않는다. 이러한 스트레스 속에서 과연 잠이 퍽이나 잘 오겠다. 그러면 뭐하는가 뻔하지 않는가 나의 이런 지옥 같은 현실에서 구원해줄 게임이나 미디어 매체에 중독되는 것이다. 밤새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만 하거나(프로게이머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회피성, 중독성에 빠진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침대에 누워 코믹물 youtube나 netflix 등 sns를 순간적인 쾌락을 찾을 뿐이다. 그러면 해가 뜰 때나 졸리기 시작한다. 다음 날의 일과와 그의 생각과 행동은 말 안 해도 눈에 뻔하다.
우리가 못나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아니다 시선을 밖으로만 돌렸기 때문이다.
남들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집중해야한다.
< 해결책은 습관? >
열등감을 없애고 자존감을 높이며 잠에 잘 드는 법에 대해 내가 최근에 읽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라는 책과 연관 지어 나의 생각을 나눠 보고자 한다. 뜬금없이 갑자기 무슨 '습관'이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나는 남에게서 열등감을 느끼는 것, 나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것,잠에 잘 못 드는 것들은 모두 '습관'으로부터 비롯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좋은 습관은 나에게 성취감을 주며 더 좋은 목표를 만들어 내고, 나 자신은 멋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또 좋은 습관은 하루를 알차고 계획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해주고 실제로 더 많은 생각과 일을 처리하게 된다. 하루를 마칠 때의 나는 침대에 눕자마자 잠에 곯아떨어진다.
나의 일을 제대로 성취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본인에 대한 믿음과 신념이 없으며, 남들이 잘되는 모습을 보면 배 아플 뿐이다.(나는 해도 안되던데 쟤는 어떻게 된 거지? 와 같은 생각들 말이다.) 남들을 바라볼 시간에 나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한다.(물론, 잘하는 사람을 보고 배우는 것은 당연히 필요한 것이다.) 내가 말하는 것은 성장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나를 변화시키는 '습관'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 이 책을 읽으며 >
나는 이 책을 읽으며 그때그때마다 책에서 말하는 조언들을 모두 실천해 나갔다.
(내 블로그명이 무계획 실천러이지 않는가? 실제로 나는 실천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이기에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 중이다- 이는 역행자라는 책을 읽으며 더욱더 확고해졌다. 역행자라는 책이 궁금하다면 나의 '역행자' 후기를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그러다 보니 내 삶의 일부분 아니 많은 부분이 바뀌어 있었고 다른 사람들 또한 이 책을 읽고 변화되어 나와 같은 기분? 감정을 느꼈음에 이 글을 작성한다. 이 책에 모든 내용을 이글에 담지는 못하고 내가 느끼고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나누고자 한다.
< 습관 >
잠시 내가 원하는 습관에 대해 나열해 보겠다.
내가 습관을 길들이면서 느낌 감정들을 표현하고 싶어 적는 것들이다. 궁금하지 않다면 다음 챕터로 넘어가도 된다.
[ 내가 가지고 싶은 습관 ]
-이 습관들은 내가 나의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실제로 2주 정도 실행 중인 습관이다.
(나는 내 일상에 정해진 루틴을 만들고 그 안에서 효율적이고 발전하는 삶을 살고 싶다.)
※ 6시 30분 기상 시 바로 일어나 세면과 양치를 한다.
전날 자기 전에 세면 바구니를 침대 앞에 두고 수건을 그 위에 올려둔다. 요즘 피부와 치아색이 좋아진 것 같다. 내 차각일 수도 있지만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 아침 시간 확보에 초점을 둔 습관이기 때문이다. 이 습관이 있기 전에는 밍기적 거리며 일어나는 시간이 족해도 10분에서 20분이 넘어가는 일이 다반사다. 요금은 더 누어있을 생각조차 안하고 바로 일어나 모포를 개고 세면바구니를 잽싸게 집어 들고 화장실로 향한다. 더 누워서 잘 수 있다는 선택지가 나에게서 사라진 것이다. 덕분에 나는 아침에 남들이 가지지 못하는 15~20분가량의 시간을 얻었다. 다른 동기들은 자고 있을 때 나는 먼저 움직인다는 묘한 성취감? 또한 든다. 생각보다 짜릿하다 다들 한번 시도해보길 추천한다.
하루의 시작에서 먼저 승리했다는 나의 마음가짐이 하루하루를 힘차게 시작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 빠른 기상으로 남은 시간 토익 VOCA 영단어 1 Day를 정독한다.
전날 자기 전에 TV 서랍 위에 단어장과 샤프를 올려두고 잔다. 지금은 4 회독 째여서 예문, 동의어, 반의어, 고득점 꿀팁 등과 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전부 다 읽는다. 빨리 일어나 세면, 양치를 하고 남는 시간을 활용해 단어 공부를 하는 것이다. 가끔 시간이 부족해 1Day양을 채우지 못할 때도 있는데 별로 중요치 않다. 내가 이 습관을 시도하고 실행하냐 안 하냐가 중요한 것이다. 내가 단어를 1개라도 읽으려고 했느냐가 나에게 더 큰 의미를 가져다준다. 살면서 영어 단어장을 1 회독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기껏해야 4분의 1 정도랄까. 4 회독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은 나에게 정말 큰 의미이고 나는 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
※ 매일 블로그 글 1일 1 포스팅하기
정말 쉽지 않고 정말 귀찮다-창 착해야하한다는 압박감과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 조회수는 맘처럼 안 늘고 구글 애드센스는 생각보다 승인이 빨리 나지 않아 기분이 좋지 않다. 주변에서 블로그를 잘 운영하는 사람들을 볼 때면 그 사람들이 대단해 보인다. 마치 내가 못할 걸 하는 존재인 것 마냥 하지만 내가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다. 즉 내가 선망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일을 내가 하고 있는 것이다. 비록 앞으로 글쓰기와 블로그 운영이 내가 바라는 방향만으로는 가지 않겠지만,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 때문에 나의 성공의 시기를 미루지 않겠다. 지금 당장 시작해서, 하루라도 빨리 한 시간이라도 빨리 내가 원하는 목표를 앞 당기겠다는 것이 나의 다짐이다.
※ 매일 영어 리스닝 공부 1시간 이상하기
요즘 토익 공부 중이다. 영어 기본기가 없어 처음에는 단어만 듣고 찍기도 힘들었지만 요즘에는 문장을 듣고 풀만하다. 나는 수능 4등급 맞은? 사람이다. 비록 수시합격으로 인해 심혈을 기울여서 시험을 보진 않았지만, 그 이상 점수를 잘 받지 못할 거라는 생각 또한 내재되어있었던 것 같다. 나는 영어 듣기 평가를 할 때쯤이면 20문제에서 10문제를 틀리곤 했다. 다른 아이들은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해서 그런지 1~2개 틀려도 발작하는데 나는 무려 10개 나 틀렸다. 군대에 와서 매일 꾸준히 리스닝 연습을 했다. 나는 처음에 토익 리스닝 100문제에서 45문제를 틀렸다 고등학교 때 듣기 평가와 별다를 게 없다. 찍어서 반 맞은 거나 다름없다. 하나도 안 들렸다. 그러나 최근에는 오답 개수가 20개로 줄었다. 문제도 대강 빠르게 읽히고 뭐라는지도 대충 아는 단어들이 귀속으로 지나다닌다. 이제 영어 듣기가 짜증 나는 게 아니라 재밌어졌고 이제 듣기를 넘어 말하기도 잘하고 싶다는 목표 또한 생겼다.
※ 하루에 책 1시간 무조건 읽기
나는 주로 자기 계발서, 경제학, 미국 주식투자, 부동산, 사업, 마케팅, 블로그, 재테크 위주로 읽고 있다. 좋아하는 책들이다 보니 부담감은 별로 없다 매일 재밌게 읽는다. 책을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핸드폰 sns와 멀어졌다. 나는 책을 시간 날 때마다 읽고 싶지만 토익공부도 하랴 블로그도 하랴 운동도 하랴 쉽지 않다. 책을 읽으므로써 다른 영역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기에 해야 할 모든 일들을 마치고 나에게 보상으로 책 읽을 시간을 부여한다. 그러다 보면 시간이 안남을 때도 있다. 하지만 나는 다 방법이 있다. 나는 12시에 공부 연등이 끝나면 책 2~3권, 노트, 펜을 들고 화장실로 향한다. 다음날 지장이 없을 정도의 시간만큼만 화장실 칸막이에 숨어서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노트에 적는다. 마치 몰래 비밀작전이라도 하느냐 매일 그러고 있는 게 먼가 설레기도 하고 내가 주인공이 된 것만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 처음에는 뭐 하는 건가 싶었는데 하면할 수록 생각보다 화장실 칸막이 안이 편해졌고 집중도 책상에서 할 때 보다 더 잘된다.
※ 야식 먹지 않기
나는 군인이기에 저녁시간만 되면 병사들은 야식을 즐겨 먹는다. 라면과 냉동식품과 같은 것들 말이다. 나는 건강을 챙기고자 야식을 먹지 않기로 했다. 야식을 안 먹은 지 2주가 다되어가는 것 같다. 맛이 없던 짬밥이 맛있어지고, 매일 아침 배가 고프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가볍다는 것이다. 왜 야식을 먹지 말라고 하는지 정말 몸소 느껴지는 부분인 것 같다. 앞으로도 야식은 먹지 않을 것 같다. 먹고 싶은 게 있다면 낮에 맛있게 먹을 것 같다.
※ 책에 필기하며 읽기
책이 더러워지는걸 두려워해서 조심히 다루면서 읽었었다. 그렇게 조심스럽게 읽다 보면 나는 어느새 잠이 들어 있고 눈을 뜨게 된다. 그리고 책을 다시 고스란히 제자리에 둔다. 예전의 나의 모습이다.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독서를 할 때 책을 더럽히라고 말한다. 실제로 나는 적용해 봤는데 효과가 엄청나다. 중요한 부분 공감되는 부분을 밑줄 그으면서 읽으니 내용 파악도 잘되고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되며 나중에 그 내용 또한 다시 찾아보기기 수월해졌다. 어차피 1번읽고 언제 다시 볼지 모르는 책들을 왜 그렇게 곱게 읽었는지 예전의 내가 참 한심하다.
※ 노트하는 습관들이기
책에서 느낀 점, 내일 할 것, 오늘 공부할 것, 앞으로 내가 이루고 싶은 것들, 하고 싶은 것, 내가 얻은 정보, 한 달 소비와 지출, 월 고정지출 내역 등 이 많은 영역을 카테고리화 시키고 생각날 때마다 노트를 하다 보니 이 효과는 정말로 엄청났다. 까먹는 일이 눈에 띄게 사라진 것이다. 나는 다시 한번 느꼈다. 사람의 뇌는 정말 저품질이 이라고 말인다. 기억력은 말짱 도루묵이다. 종이로 써서 내일의 나에게 전달해줘야 한다. 기억해내는 시간을 줄였고 내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다시 상기시켜 주어 나의 방향을 다잡아주는 역할 또한 했다. 나는 노트하는 습관은 앞으로 버리지 못할 것 같다. 정말 내가 왜 노트하고 살지 않았는지 원망스러울 정도이다.
더 세세히 모든 영역을 적어 표현하고 싶지만 이이상은 내용도 겹칠뿐더러 더 이상 궁금해하지 않을 것 같아 생략하겠다.
<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기억 남는 내용들 >
이 내용들은 내가 화장실에서 이 책을 읽으며 노트해놓은 내용들이다. 나름 중요하다고 선정한 내용들이었으니 다들 한 번씩 보길 추천한다.
세세히 책에서 말하는 의미를 설명해주고 싶지만 직접 읽어보고 깨닫는 걸 추천한다. 그것이 더욱더 값질 것이다.
※ 습관의 종류에 따라 장소를 정해라
행동의 종류에 따라 장소를 구별해야 행동이 서로 겹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만약 내가 책상에서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면서 휴식을 취한다고 하면 나는 책상에 앉았을 때 상대적으로 행동하기 쉬운 유튜브와 넷플릭스 시청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애초에 장소를 분리하여 내가 하기 어려운 일들이 쉬운 일에 우선순위에서 밀리지 않게 만드는 것이다.
※ 동작이 아닌 실행을 해라
역행자에서 말하듯 책에서 읽고 지식을 쌓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그것을 실제로 적용하고 사용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블로그를 하는 방법만 본 사람과 직접 글을 써본 사람과는 경험의 차이가 엄청나다. 또 야구를 잘하는 법만 공부하는 사람과 매일 야구하러 나가는 사람 둘 중 누가 더 야구를 잘하겠는가? 홈런도 배트를 휘둘러야 발생한다. 어떻게 잘 칠까 고부하고 고민만 하면 홈런은 나에게 주어지지 않는다. 배트를 휘두르는 사람에게 홈런은 주어지는 것이다.
※ 실행하지 못하는 이유 2가지
이유는 간단하다. 실패할 것 같아서, 즉 쪽팔릴 것 같아서, 자존심 상할 것 같아 시도조차 안 한다는 것이다. 나머지 이유는 그 상황을 미루고 싶어서 이다. 팩트 폭행이라 많이 찔렸던 내용이다.
※ 습관을 만들고 싶을 때는 하기 쉽게 만들어라
습관을 형성하고 싶을 때는 주변 환경을 그 행위를 하기 좋게 만들라는 것을 말한다. 내가 아침에 일어나자 맞자 세면, 양치를 하기 위해 전날에 세면 바구니와 수건을 준비하는 것과 일치한다. 실제로 적용시켜봤는데 정말 유익하다.
※ 사람은 유전적으로 즉각적인 보상을 선호하고 지연된 보상은 원하지 않는다.
맛있는 야식을 먹는 것, 게임을 하는 것, 드라마를 보고 sns를 하는 것 즉각적인 보상을 얻고 싶어서 하는 행위들이다. 이러한 행동은 궁극적으로 기분을 나쁘게 만든다. 하지만 이것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반복한다. 즉각적인 보상에 지배된 사람들인 것이다. 사람의 유전자는 그렇게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다. 열매를 먹고, 사냥하며 그때그때 만족을 취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즉각적인 보상보다 지연된 보상을 선택하여 궁극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결과가 좋은 선택을 하고 행동해야 한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잘 쓰고 있다고 생각할 때 거기서 멈춰도 된다."
이 부분은 일기를 쓰는 것에 대한 내용인데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나는 일기를 쓰고자 했지만, 매일 형식적으로 몇 페이지 이상 쓰는 게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 어제와 오늘이 같은 나날인데 뭘 적으라는 것인가, 나는 이 글을 읽고 그냥 내가 적고 싶은 것만 적었다. 지금 블로그 글을 적는 것 또한 일치한다.
※ 아마추어와 전문가의 차이는 지루함을 이겨내는 것이다.
손흥민을 보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왜 다른 선수들은 특출 나지 않은데 손흥민은 왜 저렇게 기량이 뛰어날까? 매일매일 반복되는 훈련에서 선물하는 바로 '지루함'을 견뎠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것을 잘하게 되면 지루함을 느끼고 쉽게 그 행위를 중단하고 다른 분야로 시선을 돌린다. 즉 새로운 성취의 자극에 이끌리는 것이다. 한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지루함을 견뎌내어야 한다. 기타 연주자, 보디빌더와 같은 사람이 되려면 말이다. 지루함을 이겨내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전문가가 되는 길이다.
※ 동기는 적당히 어렵고 적당히 쉬워야 생긴다.
처음에는 무슨 소린가 하겠지만 다들 쉽게 공감할 것이다. 게임을 할 때 상대방이 너무 못하면 재밌는가? 물론 한두 번은 양학 한다는 느낌을 받으며 내가 잘한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상대방의 실력이 컴퓨터 봇과 같고 심지어 초등학생이라면? 내가 게임을 잘한다 한들 더 하고 싶겠는가? 반대로 내가 바둑을 둔다고 해보자 처음 바둑을 두는 사람이 이세돌과 겨룬다고 생각해보자 다만, 이세돌은 바둑을 알려주지 않고 경기에만 진지하게 임한다. 줄줄이 당신은 패배할 것이다. 당신은 과연 바둑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을까? 이와 같이 동기가 생기기 위해서는 적절한 난이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어떠한 습관을 목표로 둘 때 그 난이도를 너무 어렵게나 쉽게 설정하는 것에 대해 유의하라는 내용이다.
※ 나의 정체성을 작게 유지해라
본인에 대한 정체성이 너무 넘치면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주장을 귀 기울여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즉 본인의 생각과 행동이 모두 옳은 것이다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좋은 습관을 얻는 것은 좋지만 그 성취의 결과로 그 습관에서 결속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이 모든 분야에서 성공한 것이 아닌 듯,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수용적인 사람이 되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빠르고 유하게 성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는 2020년 12월부터 유튜브 채널 이지성 TV를 구독하여 이지성 작가의 유튜브 영상을 시청해왔다.
이후로 이지성 작가의 미국 우량주식 장기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2021년 1월부터 투자를 시작하게 됐다.
이지성 작가의 투자 철학을 존중하고 믿음과 신뢰가 있었기에 이 책이 발매하자마자 구입해서 봤다.
책을 구입한지 1주일 만에 책을 다 읽을 정도로 재밌게 읽었다. 한 번만 읽은 것이 아니라 2021년 8월 군입대를 하고 난 후 논산훈련소에서 정독 2번 후반기에서 1번, 자대에서 1번 총 5번을 읽을 정도로 재밌게 읽었던 것 같다.
초반부에는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와 미국 우량주 장기투자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앞으로는 어떤 미래가 닥칠 것이고, 그 미래 속에서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가난이 얼마나 지독한 것인지 등등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이후 복리와 장기투자의 효과와 기적을 설명하며 어떻게 투자를 다가가고 다루어야 하는지 투자 철학을 설명해준다.
중반부와 후반부에는 이지성 작가가 추천하는 종목들을 한가지 한 가지씩 짚어가며 투자하는 이유와 이 기업의 미래와 현 상황을 정치적인 상황과 경제적 상황, 기술적 상황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을 해준다.
이지성 작가가 뽑은 미래에 부자로 만들어줄 주식 top 24
ASML = 반도체 장비(극자외선 노광기 EUV) 제조 기업 세계 1위, 누구도 개발하지 못한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체 불가능한 기업으로서 '외계 기업'이라고 불린다. 최근 ASML의 장비는 없어서 못 파는 수준에 이르렀다. 앞으로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드는 등 반도체의 수요는 더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매출과 수익의 전망은 매우 좋다고 볼 수 있다.
GOOG = 이지성 작가가 아끼는 기업 중 하나인 구글, OTT 시장의 강자인 유튜브라는 스트리밍 플랫폼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인공지능(알파고), 미래 양자컴퓨터를 개발하는 등 더 먼 미래 까지 바라보고 있는 기업이다. 항상 수익보다 훨씬 뒤에 찾아올 시대를 위해 연구하고 개발해 나아간다는 점에서 미래 지향적인 투자로서 매력적인 것 같다. 미국 IT기업 중 부채가 가장 적은 기업 중 하나이기도 하다.
AMZM= 클라우드 서비스의 강자 아마존이다. 아마존 웹서비스는 고객으로 전 세계 2,300개의 정부, 7천개 이상의 교육기관, 2만 2천 개의 비영리기관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대 데이터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AAPL = 시가총액 전 세계 1위 기업이다. 이지성 작가는 각분야의 1등 기업 즉 우량주를 투자하라고 강조하는데 애플은 시가총액이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니 더 말할 것도 없다. (무려 우리나라 주식 시장을 모두 합친 금액보다 더 큰 시가 총액을 보유하고 있음) 애플의 아이폰은 이미 우리의 일상을 침범해 코카콜라와 같은 필수재가 되어버렸다. 애플은 매우 거대한 일명 '앱등이'를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LMT
TMP
JNJ
DIS = 디즈니는 월트 디즈니 TV, 에니메이션, 뮤지컬, 테마파크, 장난감, 디즈니 굿즈, OTT 서비스에 이용할 수 있는 방대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회사라고 볼 수 있다.
PLD
KO = 코카콜라의 음료의 원재료 가격은 떨어지거나 변동이 없는데 제품의 가격만 오르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즉 인플레이션 효과를 주식에서도 얻을 수 있는 것이고 배당을 꾸준히 주어 이는 주주에게 이익을 남겨주게 된다. 코카콜라는 동남아시아, 인도, 아프리카 등의 수요가 엄청나다. 이미 코카콜라라는 브랜드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이다. (SaaS 분야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경쟁사이다.)
SBUX =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린 카페문화 속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앞으로 스타벅스는 전 세계 적으로 더욱더 많아질 것이고 수익 또한 계속 늘어나갈 것이다.
BRK.B
MSFT
ADBE
EQIX
CRM = 세일즈포스라는 기업으로 SaaS(서비스 소프트웨어)의 절대 강자이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되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말한다. <포춘> 선정 100대 기업 중 96%가 세일즈포스의 CRM을 사용하고 있다. 전 세계의 500대의 기업의 87%가 세일즈포스 클라우드를 이용하고 있다.
VZ
AMT
UNH
NKE = 나이키라는 기업도 디즈니와 같이 많은 컨텐츠를 보유하여 메타 분야에 있어 잠재력이 뛰어난 기업 중 하나이다. 또 애플의 앱등이처럼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